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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원리 전에는 안 보이던 아이템인데 요즘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어떻게 소리가 들리는 것인지 골전도 이어폰 원리도 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음악듣는 것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언젠가 한번 리뷰를 해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었습니다. 마침 가족 일원 중에 한명이 구입을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일단, 원리를 알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도 당연히 알기 편하거든요. 물론 이어폰 부작용이 무슨 소리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니 생길만 하더라구요. 직접 착용을 하고나면 상당한 여러가지 불편사항들이 눈에 보입니다.




먼저 사진으로 보시죠. 이어폰의 모양이 굉장히 특이한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관자놀이를 압박하는 디자인입니다. 이게 장시간 착용을 하게 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이부분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그리고 이어폰 모양이 굉장히 특이한데요. 골전도이어폰은 머리에 착용하는 스타일이 많습니다.그리고 관자놀이에 이어폰의 네모난 부분이 위치하게 해서 이어폰에서 진동을 일으키고, 신체의 달팽이관에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원리입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정말 알기가 힘들거든요. 꼭 기회가 되면 구입전에 한번쯤 착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점을 말하기 전에 일단 장점은 일단 위생적이라는 겁니다. 귀에 넣지 않으니 위생적이죠. 귀에 땀도 안 차고 여름에는 하나 사 볼까? 이런 마음이 드는 제품입니다. 귀에 땀이 차면 똥냄새가 나기도 하잖아요. 버터비슷한 냄새 정말 싫죠. 여름만 되면 이런 냄새때문에 저는 죽겠더라구요. 원래부터 몸에 좀 기름이 많은 편이라 겨울에도 매일 샤워를 하는 편입니다. 여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오면 바로 땀이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겐 어쩌면 이 제품은 축복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이어폰 부작용



물론 단점도 상당한데요. 골전도 이어폰 원리가  뼈에 진동을 일으켜 달팽이관에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딱 봐도 뭔가 부작용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지금부터 제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를 하는 것이 습관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정리를 블로그에 해두면 저도 언젠가 살펴보기 편하거든요. 물론 찾아오셔서 보는 분들도 있으니 저는 이런 정보를 올리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있구요.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을 알고보니, 조금은 놀랄만한 사실들이 나오더군요. 지금부터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표적인 제품들을 조금씩 착용하고 들어봤습니다. 장소는 코스트코구요. 여기에 아주 유명한 제품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분들은 한번쯤 찾아가서 들어보도록하세요. 제가 착용해본 곳은 용인입니다.


골전도



이것은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중에는 일단 소리의 외부 유출이 있습니다. 옆에서 들어보면 무슨 소리가 나는지 다 알수가 있거든요. 이게 전철이나 아니면 버스등에서 통화할때 참 난감합니다. 물론 자가용으로 움직이고 출퇴근 하는 분들에겐 이건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외부 소리 유출 부분을 신경 안 써도 되는 분들이니까요.


이어폰




친형이 골전도 이어폰 사용하는데 옆에서 통화내용이 다 들립니다. 가끔씩 제가 피곤할때는 이런 소리가 짜증을 일으키기도 하더라구요. 이걸 안 들리게 할려면 말도 안 되게 소리를 줄여야 하는데 이러면 통화에 어려움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 꺼구요. 일반 이어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예 이런 일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가끔 큰 헤드폰을 귀에 걸고 거의 스피커 수준으로 듣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긴 하니까요.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뼈를 관통하는 진동으로 소리를 듣는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중에 가장 큰 것은 역시 이명입니다. 이명이란 본인만 들리는 소리? 소음을 이야기합니다. 귀신들렸다 이런 것은 아니구요. 정확한 치료방법이 없는 불피병 중에 하나로 한번 발병하면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골전도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이어폰에서도 나오는 부작용입니다. 나만 아니면 돼~ 이런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할 수가 있습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듣거나 그러면, 그리고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이명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이어폰을 통해서 직접적인 소리를 계속 듣게 되면 귓 속에 달팽이관이라는 소리를 구분하는 우리의 장기가 병이드는 현상입니다. 이게 병이 나면 엄청난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 당하는 고통을 온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하는것은 뼈를 통해 진동이 전달되니까 이걸로 병이 생기거나 그럴 것이라는 걱정을 하지만, 찾아보니 이런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은 없더라구요. 우리가 그냥 일상생활에서 뛰거나 걷는 행동으로 오는 진동이 더 크다고 합니다. 달리기나 크게 엑티브한 운동을 하게 되면 더 크겠죠. 그런데 저는 수영을 다니다가 한번 크게 귀가 다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잠깐 이지만 이명이 온 적이 있는데요. 이런 일시적인 이명증상은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이렇게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편리한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요즘 많이 소개가 되고 있지만, 일단은 구입하기 전에 후기등을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골전도 부작용이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장시간 착용시 관자놀이에서 시작되는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한두시간 착용후에는 3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후기들을 봐도 이런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두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좀 차이는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사용을 해보시고, 이런 증상이 생기면 괜히 이용도 못 하는 제품을 또 책상 서랍에 넣게 되니까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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