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없는 증상

기운이 없는 증상 총정리

여름이건 겨울이건 저는 걱정이 있습니다. 바로 기운이 없는 증상 때문입니다. 저 같은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저의 증상을 찾아보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참고 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맥박이 빠르고 숨이차고 기운이 없는 증상은 부정맥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이걸 알고나니 좀 난감하더군요. 이게 맥박이 정상이 아닌 경우를 부정맥이라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가적으로 목이타고 기운이 없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건 영양불량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초기당뇨일 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도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하지만, 사실 요즘 병원에가도 크게 잘 안 봐줍니다.

이걸 찾아보니, 목이 타는듯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임산부가 많더라구요. 저는 임산부도 아닌데 말이지요. 임산부 목이 타는듯한 증상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이건 그냥 임신해서 그런 경우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찾는 분들이 있을까봐 기록해둡니다.

몸에 기운이 없는이유는 찾아보니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부정맥이 가장 의심이 되네요.근데 찾아보니 그리 걱정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서워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간단한 시술로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찾다보니 조금 무서운 것은 갑자기 몸에 힘이없는증상 같은 경우더라구요. 이건 기면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기운이 없는 증상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찾다보니, 이건가? 이건가? 저건가?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아무래도 병원에 내진을 한번 다녀오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저는 겨울에는 특히 기운이 없는 증상이 심해집니다. 기운이 없고 팔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는데요. 이건 몸 전체에 기력이 딸려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고 위나 대장 소화기쪽에 약해서 그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딱 저 같은 느낌이드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정말 말그대로 온몸이 종합병원인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는 이럴꺼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몇년 만에 이렇게 확 안 좋아질 줄은 몰랐네요.

기력이 약해보인다고 보약 좀 해줄까?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는 네! 이렇게 말하고 싶어지네요. 여러분들도 나이 더 먹기 전에 몸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아무렇게 건강보조제 사드시지 마시고, 아프시면 병원가보세요.

그냥 방치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운이 없는 증상이라는 것이 하나가 원인이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건 어디가 특별히 아픈 것도 아니라서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넉두리 타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부정맥쪽이랑 소화기 계통이니까 내과부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동네 병원보다는 좀 큰 곳으로 가보세요. 전에 감기약 처방받아서 2달을 먹었는데 감기가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기관지염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관지 약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2주이상 감기기운이다. 이거 감기 아닙니다. 기관지쪽 살펴보세요. 그리고 도라지가 좋다고 해서 최근 도라지즙도 먹고 있습니다. 암튼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