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년 복날 삼복더위란?

슬슬 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복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목에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뭘 먹을까 고민 안 하시나요? 요즘 저는 시원한 냉면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2019년 복날


일단 2019년 삼복 날짜부터 알아볼까요? 초복은 7월 12일이구요. 금요일입니다. 얼마 안 남았죠? 그리고 중복은 7월 22일로써, 월요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복은 8월 11일로써 일요일입니다. 이번에는 초복 말복이 휴일의 연장이네요.

삼복 날짜에는 다들 가족이나 동료들과 함께 맛난 고기 좀 먹어줘야겠죠? 2019년 복날이 어느 휴일이보다 저는 더 기대가 됩니다. 매년 이날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매일 먹을 생각만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먼저 삼복더위란 무엇인지 아시나요? 찾아보니 1년 중에 가장 더운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음기가 양기에 눌려서 업드려 버린 날이란 뜻도 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날인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볍게 알아보면, 삼복더위란 이런의미구요. 보통은 각각 10흘 간격이 있지만, 가끔은 20일 간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바로 그런 해이기도 하네요.


삼복의 유래는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길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알려진 내용중에는 카더라? 이런 것도 좀 많더라구요.

저는 무엇보다 2019년 복날에 무얼먹을까 이것이 가장 고민인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피곤하기도 하고 더우니까 이게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2019년 삼복 날짜 부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제 무얼 먹으면 좋은지 조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2019년 복날 삼복 날짜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주~~ 오래 된 전통은 아니구요.


이유는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이 귀하고 비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삼이 빠진 백숙을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인삼때문이었다니.. 요즘은 안 비싼데 말이지요.


이제 2019년 복날 삼복 날짜에 삼계탕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숙하고 그닥 가격차이도 안나는데 웬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요.


삼계탕을 편하게 먹던 것은 1970년 이후라고 하더라구요. 육류 중에서 가장 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복더위란 날을  이런 고기 먹는 날로 정해 놓고 먹기도 했지요.


2019년 복날이 다가오니까 역시 닭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냥 가볍게 치킨이라도 한마리 시켜먹어야겠습니다. 꼭 이렇게 거창하게 안 먹어도 그냥 인삼 쥬스 한잔 마시고 치킨 한마리 먹음 똑 같은 것 아닐까 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의자에서도 뜨거움이 올라오는데요. 정말 이제는 한 여름이라는 느낌이네요. 내일부터는 에어컨도 좀 가동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치킨 먹고 얼른 자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하구요. 또 다른 좋은 정보가 많거든요? 다른 글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더 글감을 좀 찾으러가봐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 더위에 몸 안 상하게 조심하시구요~

댓글